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정보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정보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의 주제는 "근감소증"입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서 몸이 가늘어지고 뱃살은 찌게 되는 즉 거미형 체형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오늘의 주제인 근감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carcopenia 라고 하여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흔히들 근육이 줄어들면, 운동해서 키우면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소모하는 양은 서서히 증가하게 되어 운동강도를 늘리지 않는 한
근육은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감소하는 근육은 30대에 최고치를 찍고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럼, 이 근육은 신체에서 어떤 역활을 하게 될까요?
근육은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포도당으로 변화하게 되고, 이를 저장하는 역활을 해주는데요.
필요 할 때마다 여기서 저장해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이때 근육이 적다면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을 조절해
주지 못하여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근감소증은 어떤 질병을 유발할까요??
우리 몸의 장기들을 움직여주는 것이 바로 근육이기 때문에 삼킴장애, 심장 근육이 줄어들면,
대표적인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에 노출되며, 고혈압,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에도 발생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을 줄임으로써, 체지방을 증가시켜 흔히 아는 내장지방을 증가시켜 다양한 염증들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근감소증은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방만이 근 감소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요,
예방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운동"입니다. 흔히들 헬스를 통하여 근육을 키워두고 이를 유지하면서
근감소증에서 해방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데로 나이가 들면서 근육 감소량은 증가 하므로 운동에 따른 단백질 섭취도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흔히들 아는 단백질 식품으로는 아래와 같은 식품 들이 존재하고, 단백질은 한번 먹는다고 채워지는 것이 아닌 필요량 이상은 몸속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꼭 꾸준히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식품
1. 닭가슴살
2. 계란
3. 보충제
4. 단백질 쉐이크
오늘은 건강정보 "근감소증"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계기로 일찍부터 근육을 모아 흔히 말하는 근육 연금에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찾아뵐게요.